70년대 락스타 <롤링 스톤즈>

여러분은 악동이라는 단어를 누구에게 붙이나요? 여기, 악동으로 불린 남자들이 있습니다. 롤링 스톤즈

 

롤링 스톤즈

롤링 스톤즈 (Rolling Stones)는 1962년 영국에서 결성된 전설적인 락 밴드입니다. 롤링 스톤즈는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 찰리 왓커(Charlie Watts) 및 빌 와이먼(Bill Wyman)도 이전에는 밴드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롤링 스톤즈는 힙한 음악과 노래로 세대를 초월하는 전설적인 밴드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블루스, 락, 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합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Satisfaction," "Jumpin' Jack Flash," "Brown Sugar," "Angie," "Start Me Up," "Miss You" 등이 있습니다.

 

밴드의 출현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팝 뮤직 씬에서는 비욘드 빌보드(The Beatles)와 함께 최강의 밴드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 대중 문화와 음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성공적인 라이브 공연과 앨범 판매로 인해 밴드는 영원한 전설이 되었습니다.

 

롤링 스톤즈의 음악적 업적 외에도, 밴드의 이미지와 독특한 패션 스타일은 영화,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현재에 이르러서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멤버

롤링 스톤즈는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카리스마와 특색적인 개성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제는 해체되었거나 사망한 멤버들도 있지만, 롤링 스톤즈의 멤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믹 재거 (Mick Jagger):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입니다. 1943년 영국에서 태어난 믹 재거는 당시 대중음악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는 밴드의 대표적인 멤버 중 하나로,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카리스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키스 리처즈 (Keith Richards): 기타리스트로서 밴드의 중심인 키스 리처즈는 밴드의 주요 노래 작곡가 중 하나입니다. 그는 음악적 영감과 창의성으로 유명하며, 그의 멋진 기타 연주는 롤링 스톤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 찰리 왓커 (Charlie Watts): 찰리 왓커는 밴드의 드러머입니다. 그는 롤링 스톤즈의 화려하고 멋진 무대 연출과는 반대로, 침착하고 차분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론 우드 (Ron Wood): 론 우드는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이며, 그 이전에는 제프 벡 밴드(Jeff Beck Group)와 페이션츠(Faces)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975년 밴드에 합류하여 기존의 더 블루스(The Blues) 기반의 롤링 스톤즈 음악에 록 스타일을 더하였습니다.
• 빌 와이먼 (Bill Wyman): 빌 와이먼은 롤링 스톤즈의 베이시스트입니다. 그는 밴드의 초기에 함께 활동했으며, 그 이전에는 다른 밴드에서 활동했습니다. 그의 능력은 롤링 스톤즈의 음악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롤링 스톤즈는 밴드의 멤버가 변경되었지만, 이전과는 달리 믹 재거와 키스 리처즈는 여전히 밴드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히트곡

롤링 스톤즈는 그들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제는 오래된 곡들도 상징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가장 대표적인 히트곡 5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I Can't Get No) Satisfaction: 이 곡은 롤링 스톤즈의 가장 대표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1965년 발표된 이 곡은 찰리 왓커의 드럼 소리와 키스 리처즈의 기타 연주 등으로 시작하여, 믹 재거의 태클적 가사와 보컬로 노래가 이어집니다. 이 곡은 성공적인 싱글로서 밴드의 상징적인 곡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롤링 스톤즈의 경력을 추적하는 사람들은 이 곡이 단순한 록 음악의 상징 중 하나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2. Paint It Black: 이 곡은 1966년 발표되었으며,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존스가 시타르와 탬버린을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은 그 이후로도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3. Sympathy for the Devil: 이 곡은 1968년 발표되었으며, 믹 재거가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라틴 리듬과 그루브한 비트로 유명하며, 믹 재거가 "악마"의 입장에서 가사를 불러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 곡은 롤링 스톤즈의 음악적 다양성을 나타내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곡 중 하나입니다.
4. Brown Sugar: 이 곡은 롤링 스톤즈의 1971년 앨범 'Sticky Fingers'에 수록된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블루스와 록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믹 재거의 섹시한 보컬과 키스 리처즈의 기타 연주로 유명합니다. 이 곡은 섹시한 가사와 명확한 비트로 인해 상징적인 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5. "Start Me Up"은 롤링 스톤즈의 1981년 앨범 'Tattoo You'에 수록된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그 해 출시된 시보레 차량 광고에서 사용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많은 광고와 영화 등에서 사용되어 유명해졌습니다.

 

 

유명한 일화

롤링 스톤즈의 맴버들은 그들의 역사와 함께 많은 유명한 일화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1967년 롤링 스톤즈가 미국 투어 중인데 발생한 일화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당시 미국의 가수인 미키 먼니(Micky Dolenz)가 롤링 스톤즈의 호텔을 방문했는데, 호텔 입구에서 스톤즈의 드러머인 찰리 왓커(Charlie Watts)가 마리**를 피우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키 먼니는 찰리 왓커를 비웃어서 "안녕하세요, 저는 모뉴키(Monkees)의 드러머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찰리 왓커는 대답으로 "제가 당신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플레이하는 드럼은 미키 마우스(Mickey Mouse)가 아니라 찰리 왓커(Charlie Watts)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일화는 롤링 스톤즈 멤버들이 단단한 프로페셔널리즘과 무대 위의 자신들의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후 이 일화는 롤링

스톤즈의 멤버들의 강한 개성과 자존심을 상징하는 에피소드로 유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