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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것이 컨텐츠

기록이 재산이 되는 블로그 포스팅

by 라커빌리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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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블로그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내가 하는 소소한 모든 것들이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기록이 재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것이다.

 

원래 수 년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하긴 했지만 딱히 주제를 정하진 않고 생각나는 것들 위주로 아주 띄엄띄엄 글을 올리곤 했었다. 그러다 올해 6월부터 가게 운영에 관한 글을 시작으로 관심 있는 주제들을 생각나는 대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다. 

 

전문적인 분야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게의 일상과 맛집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블로그 서비스를 선택해서 올렸다. 거의 매일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포스팅 양이 3개월 동안 300개가 넘은 것 같다. 매일 3개씩은 쓴 셈이다. 지금은 콘텐츠가 생각날 때마다 쓰기 때문에 매일 쓰지는 않지만 글을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글감이 샘솟는 매직을 경험하고 있다.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시작한 지 1개월 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났고, 네이버에서도 최근에 애드포스트가 승인이 나서 광고가 걸리게 되었다. 인터넷에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 승인받는 방법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나의 경험상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이 승인을 받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바라보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컨텐츠가 되고 재산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에 이제 이렇게 새로운 블로그에서 그것에 대한 글들을 짤막하게나마 기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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